Country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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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 2017 |
Award | BRONZE WINNER |
Client | apparel be |
Affiliation | void +H DESIGN |
Designer | choi jun yeong, lee mi gyeong |
Description(English) | Dongseong-ro is a central commercial district to represent this area and has undergone the decline of shopping street repetitively due to its feature of trendy commercial power. Maybe because of this, designer wanted to express the trace of old space at this area which has changed frequently. The old trace may be the intention to express double meaning of oldness and trendiness created by new scenery wearing present story. Space where all the functions such as displaying, storing, dressing and choosing are integrated as one concept. |
Description(Native) | 대구 동성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상업지구로 젊고 트렌디한 상권의 특성상 상가의 쇠락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 때문일까 디자인너는 이 빈번한 변화의 장소에 오래된 공간에 대한 흔적을 담고 싶어 했다. 결국 이 오래된 흔적이라 함은 현재의 이야기를 덧입혀 새로운 풍경이 만들어내는 생경함이 만들어내는 낡지만 트렌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으려 했던 의도일 것이다. 앞서 언급된 각 층의 오래된 듯 낡은 흔적은 디자인 콘셉트에서 시간성을 구체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시간성은 내부에 다양한 조형요소로서 표현되었고, 이를 위해 대공황기의 창고를 연상시키는 산업적 오브제를 활용하면서 동선의 방향과 시선의 흐름을 계획했다. 내부는 높고 넓게 트인 도입부와 이후에 만나게 되는 광장 등의 요소로 기능과 리듬을 적절히 안배해 지루함을 던다. 1층에 자리한 의류공간의 조닝은 디스플레이, 수납, 탈의, 선택의 기능이 모두 하나의 개념으로 일체화된 공간이다. 즉, 동선 공간에서 상품을 보고 탈의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 매장을 계획했다.고객이 상점에 입장하여서 일어나는 일체의 심리적 행동적 흐름을 반영하려 하였다. 사실 이러한 구매의 심리에 기반한 흐름으로써의 내부 설계는 전통 풍수의 장풍.득수라는 공간계념에 착안해 디자인 되었다. |
The Essence
A skiff
Vast Luster
HARMONY
Cresta Galleria
Regular Unregular
Engild
Xi an Metro Line 5
Retro Modern
Health and Wellness Shelter
The Rising Dawn
Room With A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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