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UM is a learning kit for children who have dyslexia. It helps them play with Korean Alphabets, Hangul, so that they can learn it not in a traditional way of tedious and repetitive treatment. With QIUM, anyone who has difficulty reading Hangul can learn it with their own stories in customized curriculums and experience the joy of learning. The QIUM application works in conjunction with the device, showing a variety of interesting stories together. QIUM is a new method of education kit that allows children to imagine stories based on their own personality and treat dyslexia interestingly through their own stories.
Description(Native)
우리는 난독증 아동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난독증 아이들의 장점인 ‘창의적인 재능’을 살릴 한글 전용 난독증 학습 키트, QIUM[키움]을 디자인하였다. 아이들은 QIUM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로 맞춤 학습을 하고, 창조적 사고를 기르며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성장의 시작을 상징하는 씨앗 형태의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스토리학습을 도와준다. 제품(본체/ 펜)과 아트토이는 스토리학습과의 인터렉션을 통해 한글 학습의 재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유도한다. 또한 QIUM 어플리케이션은 제품과 연동되어, 다양한 스토리 동영상을 함께 보여주며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스토리에 맞는 다양한 아트토이들로 스토리보드를 꾸밀 수 있다. 아트토이들은 스토리보드와 인터렉션하며, 문제를 맞출 때마다 칭찬해주는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숙한 학습분야가 발견되면 맞춤 알고리즘을 통하여 그 분야의 문제가 증가함으로써 더욱 높은 개선의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QIUM은 기존의 단순 반복 학습을 넘어, 아이들의 개성에 맞춰 스토리를 구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하여 흥미롭게 난독증을 개선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