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cess of moving a patient in bed to an operating room is complicated. There are many obstacles in the path of the operating room from the patient room.
ORVIS solves these problems. ORVIS is a hospital bed that functions as a rapid transfer of a patient whose emergency situation may occur at any time. Each patient room has a mobility of ORVIS. When the doctor learns of an abnormal condition of the patient, he/she activates mobility and sends it under proper bed to transport the patient using the magnetic levitation. the patient is transferred stable to the operating room without shaking, so that the patient can feel a sense of security.
Description(Native)
현재 병원에 배치되는 병원 침대는 환자를 수술실로 이동시키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들것에 옮겨 수술실로 이동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환자실에서 수술실까지의 이동경로에는 다른 환자들이나 링거 거치대 등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병실에서 수술실로의 이동경로 또한 짧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착안하여 디자인된 ORVIS는 위급한 상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환자를 신속하게 수술실로 옮기는 기능을 할 수 있는 병원침대입니다. 각 병실마다 ORVIS의 모빌리티가 배치되어 있고 의사가 환자의 이상상태를 인식하면 모빌리티를 작동시켜 프로퍼 베드 밑으로 보내 자기 부상의 원리로 베드를 띄워 환자를 이송합니다. 중환자의 경우 약간의 충격이나 흔들림에도 취약합니다. 자기 부상의 원리를 이용하여 환자를 흔들림 없이 수술실로 이송시켜 환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