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er people in Korea suffer from many chronic diseases and are taking as many medicines. However, most elderly people often take medicines that do not fit the symptoms because of poor eyesight and poor memory. On the other hand, most conventional pills are similar and difficult to distinguish. Pimoji is shaped like an organ, so it's easy to see what organs or symptoms the drug can help. These Pimoji will help not only the elderly, but also the blind who suffer from blindness and are unable to distinguish drugs.
Description(Native)
Pimoji는 인간의 장기에서 영감을 얻어 알약의 형태를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끔 바꾼 새로운 형태의 알약입니다. 한국의 노인들은 많은 만성질병을 앓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인들은 시력도 나쁘고 기억력도 좋지 않아 증상에 맞지 않는 약을 잘못 먹기도 하고 너무 많은 약을 과다복용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존의 알약들은 생김새도 대부분 비슷하고 각 약들마다 구분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Pimoji를 제안합니다. Pimoji는 병의 원인이 되는 장기들의 모티브를 따와서 해당 약이 어떤 장기나 증상에 도움이 되는지 한눈에 보기 쉽게 디자인됐습니다. 심장관련 질병약은 심장모양으로,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라든지, 대장 등 각각의 병이 일어나는 장기들과 신체부위들을 모양으로 잡아서 자신이 현재 어떤 병에 도움이 되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Pimoji는 노인들 뿐만이 아니라 시각장애를 앓아 약을 구분할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