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e of electric fan in furniture began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for climate change and a desire to use fans rather than air conditioners for the coolness of the distant future. Existing fans are left unused after summer. Particularly in single-person households, it is not appropriate for the unused machinery to spoil the space. That is why I designed a 'furniture+fan' that can always be used as a side table while still enjoying the breeze. Rather than creating strong winds, it is focused on feeling cool by circulating the air even after turning down the air conditioner.
Description(Native)
가구에 선풍기라는 소재를 사용하게 된 것은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감과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애용하자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기존의 선풍기는 여름이 지나면 먼지에 쌓인채 방치된다. 특히 1인가구에서는 사용하지도 않는 기계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래서 항상 사이드 테이블로도 이용할 수 있고, 또 동시에 선선한 바람을 쐴 수도 있도록 'furniture+fan'를 디자인 하게 되었다. Brise는 산들바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강한 바람이 나온다기보다는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 온도를 높이고도 시원함을 느끼는 데에 집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