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EE Communication Service for people hard of hearing
Designer
Seung Hyeok Yoo, Na Hyun Hyun, Subin Lee
Description(English)
Quiet, but all sound shown driving service, CARSEE
People hard of hearing have trouble communicating while driving. Using CARSEE, fellow passenger in the back seat can send a message to driver and the driver can see the message on HUD. Drive-through is solved by ordering menus directly in the car using non-face-to-face methods. It also provides a UI for finding easy places based on user characteristics that are difficult to use voice search. When stopping by a repair shop due to a car failure, circle the broken parts that require complex communication, and use the quick symptom check function.
Description(Native)
CARSEE는 농인들을 대상으로 한 운전 중 소통 경험 향상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농인들은 운전 중 조수석의 친구와, 뒷좌석의 아이들과, 드라이브스루의 기계와, 차가 고장 났을 때 정비소와의 연락 등 소통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소통 기능의 경우 뒷좌석의 아이들은 휴대폰으로 운전하는 부모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보낸 메시지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하여 소통을 위해 차가 멈추길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 안에서 바로 메뉴 주문으로 비대면 방식을 이용하여 해결합니다. 또한 음성 검색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용자 특성에 맞춰 쉬운 장소 찾기를 위한 UI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고장으로 정비소에 들러야 할 때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증상과 더불어 언제 예약이 되는지 등 복잡한 소통이 필요한 부분을 자동차 그림 위에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문제 부위를 표시하고 빠른 증상 체크 기능을 활용하여 쉬운 소통을 유도합니다.
조용하지만 다 보여주는 운전 서비스 CARSE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