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Designer
Lee ga young
Description(English)
'freezm' is a display that helps video communication more conveniently and easily in a non-face-to-face society. 'freezm' has a screen of appropriate size, 360-degree rotation through camera recognition, and height-adjustable standing, so you can communicate more conveniently. Instead of hiding the speakers responsible for sound output, the 'freezm' is designed to make it stand out more with the fabric, so you can use it as a speaker anytime, anywhere when you don't need a screen. Also, the head can be used as a tray, so small items can be placed on the head. Like this, 'freezm' goes well with space and allows natural communication.
Description(Native)
'freezm'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화상 통화나 회의 등이 많아지는 추세에서, 더욱 편리하고 쉽게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의 디스플레이 기기들은 손에서 자유롭지 못하거나 또는 이동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freezm'은 적절한 크기의 화면, 카메라 인식을 통한 360도 회전 기능, 그리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딩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했습니다. 또 'freezm'은 단지 화상 커뮤니케이션만을 위한 스크린이 아닙니다. 소리 출력을 담당하는 스피커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패브릭으로 더욱 돋보이게 디자인해서 스크린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언제 어디서나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 부분에는 트레이로 이용할 수 있어 실생활에 필요한 작은 물품들을 올려둘 수 있습니다. 이러듯 공간과 잘 어울리는 'freezm'은 집안에서 오고 가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토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