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ject ‘DOWNFALL OF WHO LET IN SOMETHING NOT ALLOWED’ challenges the misconception of South Korea as drug-free, emphasizing the pervasive threat of drugs. Drawing parallels with the mythic Harpyia, a seemingly enchanting being turning grotesque, the project symbolizes the dangers of drugs. Through Harpyia's dual nature, mirroring stimulants, depressants, and hallucinogens, the narrative illustrates the transformation from charming to terror, correlating with addiction stages. This multidimensional concept utilizes videos, edits, apps, and infographics to shed light on drug dangers, fostering awareness and caution in South Korea.
Description(Native)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마약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마약의 위협은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으며, 인간 본성과 관련한 쾌락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약의 위험성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르피이아는 신화적 존재이자 여자 얼굴을 한 새로 잔인하고 탐욕스러우며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람의 영혼을 낚아채 갑니다. 매혹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곧 괴상하고 무섭게 변하여 사람을 위협하는 속성이 마약과 유사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하르피이아라는 인면조의 요소를 활용하여 풀이하고자 합니다. 마약류를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각성제, 억제제, 환각제로 분류하였습니다. 특성에 따라 각 하르피이아의 깃털을 구성하여 중독 단계에 따라 매력적으로 보이는 새의 모습이 무서운 인면조로 변하는 과정을 표현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들여서는 안 될 것을 들인 자의 말로(末路)’는 하르피이아를, 마약을 삶에 들인 자의 말로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마약의 위험성과 부작용, 대한민국의 마약 실태에 대한 정보를 영상과 편집물, 앱 등과 같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여 사람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강하게 일깨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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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ject ‘DOWNFALL OF WHO LET IN SOMETHING NOT ALLOWED’ challenges the misconception of South Korea as drug-free, symbolizing drug dangers through the mythic Harpyia. It parallels the transformation from charm to terror with addiction stages, using videos, apps, and infographics to illustrate the threat. The judges recognized its powerful narrative and innovative approach in raising drug awareness and caution i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