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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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 2019 |
Award | WINNER |
Affiliation | 100A associates |
Designer | 100Aassociates |
Description(English) | We put three meanings in B' House. – Minimalism, comma and a space like a gallery. First, we built the house on a high hill, making it as a part of house. The inside is featured minimalistic, covered in white. Instead, we placed the high ceiling to maximize sense of space. Also, various windows installed in the house contributed to volumize the space. B’ House seems like a gallery because the windows placed in beautiful proportions on façade. Each floor has a study. Clients asked for 2 separate studies due to their jobs. Their beloved part of the house is a large window in living room. The time they look out the window is nothing but ‘comma’. |
Description(Native) | 우리는 B’ House에 건축주의 의견과 대지가 지닌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 미니멀리즘, 여백과 쉼표, 갤러리와 같은 공간. 먼저 대지는 높은 언덕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이를 인위적으로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집의 일부분이 되도록 했다. 건축주 부부가 주거하는 공간은 백색으로 미니멀하게 정리된 공간이다. 살림살이도 최소화 되어 있으니 공간에 군더더기가 최대한 없어야 했다. 대신 공간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높은 층고(3.5m)를 두고 주방의 좁고 긴 창과 침실 벽의 조명, 그리고 계단실에 천창을 두는 것으로 비워내려고 했던 공간에 볼륨감을 주었다. 이 창들은 건물의 파사드에 아름다운 비례로 자리잡아 이 집이 갤러리처럼 보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거실 안쪽에는 작은 침실과 옷 방, 욕실을 배치하고 침실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아내의 작은 서재가 배치되었다. 아래층에는 또 하나의 서재가 있는데 이 공간은 남편이 사용할 공간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분리되어 사용 할 수 있는 서재로 계획했다. 건축주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넓은 거실 창 사이로 바라다보이는 마당과 마을의 전경, 산의 모습이다. 소파에서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은 단어로 표현한다면 여백, 쉼표 정도로 말할 수 있다. |
Website | www.100a-associates.com |
Positive 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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