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is a service that enables hearing-impaired mothers to communicate with their babies during pregnancy by delivering a customized voice through a speaker. It also provides a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current background noise level and an appropriate volume for optimal communication. The bottom part of the speaker delivers the mother's voice, while the top part delivers the baby's movements through vibrations. Additionally Knock Knock speaker can be used as a lullaby speaker played by the mother's voice after birth. These features help hearing-impaired mothers solve their psychological guilt and forms a bond between the baby.
Description(Native)
Knock Knock은 청각 장애인 엄마가 아이와 태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피커입니다. 청각 장애인 엄마는 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말을 걸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심리적 죄책감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청각장애인 엄마는 TV나 음악을 통해 태교를 하지만 소리의 크기를 확인할 수 없어, 소리가 소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태아가 무호흡하는 등의 경계 반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Knock Knock은 목소리 커스텀 마이징 서비스와 앱 내의 TTS 서비스를 통해 텍스트를 작성하면 자신만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이 인지하기 어려운 현재 배경 소음의 상태, 태담에 적당한 볼륨의 정도를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아이에게 최적의 태담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피커의 아랫부분은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이고, 윗 부분은 골전도 스피커로 아이의 태동이 엄마에게 진동을 통해 전달되어 엄마, 아이 모두가 대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태아는 엄마 목소리를 뱃속에서부터 들어 애착 관계를 형성하며, 태어나고 나서는 Knock Knock의 스피커는 자장가를 들려주는 스피커로 활용됩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엄마의 심리적 죄책감을 해소하고, 아이와 엄마의 대화의 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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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Knock" excels by enabling hearing-impaired mothers to communicate with their babies through customized voice delivery and vibration feedback. Its dual-function design, providing both auditory and tactile interactions, fosters bonding and alleviates psychological guilt. This thoughtful, inclusive concept earned it the Gold Winner title for its profound impact on maternal-child conn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