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n purpose of the rebuilding was to create nostalgia for the seniors and give freshness to the younger generation by bringing out vintage style from the 60's into the project.
Furthermore, the details of the bear image such as friendly and facial expressions and the silhouette were the most focused factors in the process.
The image was upgraded by adding cute actions like eating tablets with calmness and bragging the muscle.
To maintain credibility of the product, upscale colors such as gold and silver were added in the packaging.
Description(Native)
우루사는 1961년 출시된 대웅제약의 피로 개선 영양제이다.
대웅과 우루사는 각각 곰을 뜻하는 단어로서 긴 시간 곰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심볼로 사용해왔다.
출시된 지 60년이 된 2020년, 우리는 우루사의 헤리티지인 곰을 강하지만 위트있고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탄생시키기로 했다.
60년대 코리안 빈티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시니어에게는 향수를, 어린 세대에게는 낯선 흥미와 신선함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래서 기존의 야생의 강력한 곰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인상으로 다가가고자 몸매라인, 얼굴 모양, 손 각도, 입 모양과 표정 등의 디테일에 신경을 썼고, 평온한 표정으로 알약을 먹고 있거나, 근육을 자랑하며 활력을 뽐내고 있는 귀여운 포즈로 한층 매력을 높였다.
또한 의약품 패키지 디자인은 신뢰성이 중요해서 적절히 무게감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풍스러운 휘장과 골드, 실버의 메탈릭한 소재를 사용하여 친근함과 고급감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이 현대적인 일러스트와 동양적인 패턴, 판화 방식이 잘 어우러져 기존에 없던 디자인으로 평가되었고, 한국 소셜 미디어상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양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