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n objective of the project is to offer the living experience inherent to a single-detached dwelling. The house presents general yet unique, and visceral interaction with nature. The uninterrupted mutual fusion of the landscape inside the house is especially emphasized, and the outdoor layout involves unacquainted elements amidst urban complex housings such as the front yard and pond. The project concept focuses on the ‘space in the landscape’ and the type of element and its arrangement based on the viewpoint and behavior of the resident rather than the internal style, and the storage compartment is seamlessly designed.
Description(Native)
주된 목표는 사용자에게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일상적이지만 개성 있고, 도심에서보다 자연과의 교감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고려했다. 이를 위해 실내에서 보여지는 차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물에 연접한 앞마당의 개념과, 연못 등 도심 집합주택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배치하였다. 컨셉은 차경공간으로, 실내에서 사용자의 시선과 행위를 고려한 요소의 유형과 배치에 집중하였다. 사용자가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실내 가구의 수납은 그 구성이 드러나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 및 동선, 기능에 충실하게 계획하여 사용하기에는 편리하고, 사용하지 않을 땐 실내에서 보이는 차경이 돋보이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