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ASIA EXPRESS' is the train that runs the route from the two Koreas, Siberia to Europe. After declaration of Panmunjeom from the inter-Korean summit on 2018, the heads of the two Koreas announced train connection of Gyeongui railway and modernization project.
‘EURASIA EXPRESS’ is designed to encourage the social atmosphere in which the expectations of trans-Eurasia trains have risen due to the mood of reconciliation between the two Koreas. The three lines of the logo are designed using the morphological similarity of train railway and letter E. And blue, which symbolizes hope and peace, is used as the representative color of the brand.
Description(Native)
‘EURASIA EXPRESS’는 한반도 종단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유럽철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통해 동해, 경의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해 6월 7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회의에서 북한을 포함한 28개국의 만장일치로 한국은 정회원으로 가입되었습니다. 만약 한반도 종단철도가 연결된다면,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유럽철도 구간을 하나로 묶는 유라시아 철도 연결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한국은 유라시아 횡단 철도의 종착역이자 시작역이 됩니다.
남북 화해 조성으로 유라시아 횡단 열차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한 사회 분위기를 북돋는 취지로 ‘EURASIA EXPRESS’를 기획하였습니다. 로고 심볼인 3개의 선은 기차 철도와 알파벳 E의 형태적 유사성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블루를 브랜드의 대표 컬러로 사용하였습니다.